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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단독] '1호가' 박준형 "김민경·송병철 잘 됐으면...개그 부부 계속 나오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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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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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이 개그 부부의 방송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내비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후배 개그맨 송병철을 비롯,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을 초대해 식사하는 자리를 꾸몄다. 여기서 박준형은 개그맨-개그우먼 부부를 예찬하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방송 이후 박준형은 28일 YTN star와의 통화에서 "개그맨-개그우먼 부부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라며 "웃음을 갈구하고, 웃음을 기본 바탕으로 깔고 사는 사람들이라 상대를 대하는 데 있어 부드러운 편인 거 같다. 싸우더라도 뒤끝이 없다"라고 개그부부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방송에서 박준형은 송병철과 김민경의 핑크빛을 바라며 두사람을 응원했다. 박준형은 "우리는 두 사람이 진짜 잘 됐으면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두사람의 의견이 중요한거다. 두사람 말고도 개그계 부부가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한다"라며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박준형은 "'1호가 될 순 없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재밌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개그 부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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