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2NE1 출신 씨엘(CL)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씨엘은 28일 위버스에 개설된 팬 커뮤니티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위버스 측도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씨엘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새 앨범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버스는 전 세계 팬들이 가입해 소통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빅히트 자회사인 비엔엑스가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씨엘은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최근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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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버스 씨엘 팬 커뮤니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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