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롯데시네마는 추석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혜택이 제공되는 '추석영화 완전정복'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도 감상하고 관람권도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기간 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2회 관람 시, 영화관람권 1매를 지급받아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영화관람권은 이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파격적인 혜택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는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벌이고 있다.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전 관객 대상 출입명부 작성,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및 좌석간 거리두기를 위한 예매 제한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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