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미도 "'죽밤' 독특하고 신박한 영화…시어머니 빵터져, 방청객인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미도가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시사회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간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주연배우 양동근, 이미도가 출연했다.

조이뉴스24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이미도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대해 "독특하고 신박한 영화다. 최근 기자 시사회를 했는데 '극장인지 잊고 현웃 터졌다'고 하더라"라며 "사실 독특한 소재의 영화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웃음이 빵빵 터졌다. 요즘 팍팍하고 웃을 일이 없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이어 이미도는 "시어머니를 시사회에 모시고 갔는데 좀 걱정했다. 그런데 너무 빵 터지시더라. 방청객을 모시고 온 게 아닌가 싶었다"라며 "나이와 세대가 상관 없는 영화라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고 덧붙였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29일 개봉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