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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드라마 ‘앨리스’ 타임슬립 매개체 윤태이 목걸이에 시청자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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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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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과 26일 방영된 9·10화에서는 도연이 평행 세계의 비밀을 알아채고, 진겸이 형석의 수상한 행적을 확인하는 등 극적 긴장감이 고조 돼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윤태이는 시간여행 중 자기 방을 둘러보다가 책상 위에서 목걸이를 발견하고, PC의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에서 같은 목걸이를 보게 된다. 현실에서는 진겸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목걸이가 사진 속 미래에서 착용한 것과 같다는 것을 발견한다.

태이의 목걸이는 타임슬립의 매개체로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네크리스로 확인됐다.

브랜드에 따르면 라 로사 비앙카 네크리스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플라워이자 빛과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주얼리로 섬세한 폴리싱과 유려한 곡선의 디테일, 풍성한 입체감이 특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윤태이 목걸이는 입체적으로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디자인의 네크리스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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