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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이 서울 면목동에서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특별한 간짜장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허름해 보이는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동네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간짜장의 달인 손정천(72·경력 52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은 50년 이상의 경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간짜장 한 그릇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은둔 고수인 '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이 만든 간짜장을 맛보는 데는 단독 4000원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그 간짜장에 담긴 정성은 굉장하다. '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이 만든 간짜장은 한 그릇을 비우고도 밥까지 찾게 되는 마성이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간짜장의 달인의 이야기와 손님들을 홀리는 간짜장의 엄청난 맛의 비결은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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