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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강창민, 내달 25일 결혼식 확정…“세부사항 모두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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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강창민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최강창민은 지난 5일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이에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손편지를 통해 “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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