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25일로 결혼식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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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JTBC '양식의 양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
앞서 최강창민은 9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결혼식을 연기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자필편지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최강창민은 9월 결혼식 소식을 알리며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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