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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권순우(82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800만 유로)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브누아 페르(25위·프랑스)에게 0-3(5-7 4-6 4-6)으로 졌다.
1회전에서 탈락한 권순우는 상금 6만 유로(약 8,200만 원)를 받았다.
14일 마친 US오픈에서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승리를 챙긴 권순우는 올해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월 호주오픈과 이날 프랑스오픈은 1회전 탈락했다.
US오픈은 2회전까지 올랐다.
6월로 예정됐던 윔블던은 코로나 19 여파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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