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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런 온' 측 "임시완·신세경·이봉련,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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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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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JT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배우 세 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JTBC 드라마 '런 온'의 스태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 모두 검사를 받았다.

JTBC 관계자는 "다른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까지 다른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촬영 재개 여부는 상황 추이를 지켜볼 전망이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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