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현철 근황에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나이가 화제가 됐다.

28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가수 현철의 모습이 등장하며 반가움이 이어졌다.

현철은 1945년생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 나이는 79세로 1942년 생으로 공개됐다. 늦은 데뷔로 인해 나이를 3살 속였다고 공개한 바 있다.

가수 현철은 방송에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건강 악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지난 2월 KBS '불후의 명곡'에 등장하며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 당시 가수 백청강의 무대를 보며 "감정이 풍부하고 성량이 아주 좋다"라며 "앞으로 나하고 같이 다닙시다"라고 러브콜을 보내 가수 현철의 무대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