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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수애, 추석 맞아 독거 노인 위해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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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수애가 추석을 맞아 독거 노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29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수애는 본명 ‘박수애’로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조용히 기부 선행을 했다.

수애는 올 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수애는 지난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조 기부 천사’다.

수애는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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