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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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서 또 한 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디오 마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마네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버풀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는 핵심 선수다. 앞서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리버풀은 또 한 명의 핵심 선수가 코로나19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리버풀은 "마네가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건강한 상태”라면서 “마네는 필요한 기간 동안 자가격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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