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조합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패션 유튜버로 유명한 밀라논나와 투샷을 올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연경은 15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과 함께 "금요일 저녁 커밍쑨!#밀라논나 #런던에가고싶네 #식빵언니8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멋스런 은발의 패셔니스타 밀라논나와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브라운톤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연경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다.
구독자 50만명의 유튜브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운영 중인 김연경은 매주 금요일 V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번에는 밀라논나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국내 최초의 밀라노 유학생이자 패션디자이너 장명숙의 패션 꿀팁이 대방출되는 '밀라논나'는 패션을 넘어 요리, 책, 인생상담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더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밀라논나는 앞서 배우 한예슬과도 합동방송을 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와씨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조합"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세계관 최강자들의 만남" "헉 이게 무슨 일! 최고의 콜라보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김연경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