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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디오스타' 김태우 "데니 형의 '세계 3대 보컬' 발언 후 안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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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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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김태우가 안티 팬이 생긴 일화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용재, KCM, 김태우, 임창정이 등장했다.

이날 김태우는 수식어 '신의 목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절친노트'란 프로그램을 나갔는데, 데니 형이 저한테 '네가 전 세계 3대 보컬인 줄 알잖아'라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우는 "그랬더니 MC 김구라 씨가 1, 2위가 누구냐고 물어서 제가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맥나이트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이 "그거 재밌으려고 한 거 아니냐"라고 하자 김태우는 "2009년 전까지 안티 팬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때 이후 100만 명 가까이 찍을 뻔했다"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그 얘기를 데니 형이 진짜 진지하게 말했다"라고 했고, 박소현은 바로 "대한민국 3대 보컬"이라고 장난쳐 김태우를 당황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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