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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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사랑스러운 단발머리 '며느라기'로 변신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싸린 인싸린 2탄 가내복 4린 #드라마 며느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하선은 귀여운 단발머리로 변신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
한편 박하선은 최근 카카오M 드라마 '며느라기',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출연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청순 미녀에서 최근 귀여운 '며느라기'로 변신한 박하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10(TEN)컷의 사진에 담았다.
2013년 10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MBC '투윅스'에서 이미지 변신에 선공한 박하선이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
2015년 1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편에 출연한 박하선. 이날 박하선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 때 "어린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라며 "직업 특성상 역할만 해봤다. 군인이 돼 보고 싶어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 어떻게 생활하셨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 8월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 취하는 박하선. '혼술남녀'는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
2017년 1월 류수영과 박하선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2019년 8월 박하선이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쫑파티에 참석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로 미소를 자아낸다.
2019년 10월 '2020 S/S 서울패션위크' 미스지컬렉션에 참석해 치명적인 눈빛 날리는 박하선.
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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