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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선영 측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사실무근, 서초 거주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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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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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선영 측이 '식용유 여배우' 의혹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여배우가 박선영이라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선영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려진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에 살고 있다. 저희 회사가 성동구에 있지만 한 번도 사무실에 방문한 적이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

지난달 한 매체를 통해 서울 성동구의 고급 아파트에 사는 여배우 A씨가 지하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리고 방치해 입주민이 6주간 병원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A씨가 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각종 추측 속에 여러 여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고, 박선영 또한 연관 검색어로 피해를 입으면서 입장을 밝히게 됐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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