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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라모스 PK 결승골' 레알, 바르셀로나 3-1 완파…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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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세계 최고의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레알 마드리드에 웃었다. '수트라이커' 세르히오 라모스(35)가 페널티 킥으로 경기를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엘클라시코'에서 3-1로 이겼다. 10월 A매치 뒤에 카디스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2연패였지만, 자존심이 걸린 경기에서 만회했다.

■ 선발 라인업

바르셀로나는 메시, 안수-파티, 페드리가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노렸다. 쿠치뉴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더 용과 부스케츠가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피케, 데스트를 배치했고 골문은 네토가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 비니시우스, 아센시오를 최전방에 뒀다. 크로스, 카세미루, 발베르데 삼각편대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멘디, 라모스, 바란, 나초 페르난데스가 뛰었고,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꼈다.

■ 전반전 : 13분 만에 2골, 역시나 뜨거운 엘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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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5분, 벤제마가 최전방 공간으로 패스를 찔렀고, 쇄도하던 발베르데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2분 뒤에도 벤제마가 박스 안에서 짧게 내준 뒤에 비니시우스가 슈팅했다. 오프사이드였지만 바르셀로나 간담이 철렁한 순간이었다.

전반 9분에 바르셀로나가 따라갔다. 알바의 재빠른 오버래핑 뒤에 안수-파티가 골망을 뒤흔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2분, 쿠르투아가 메시의 슈팅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았다. 레알 마드리드도 역습 뒤에 벤제마가 결정적인 슈팅을 했는데 네투 골키퍼 손에 걸렸다.

치고 받는, 팽팽한 주도권 싸움이 이어졌다. 바르셀로나가 공격을 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받아쳤다. 메시도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레알 마드리드 공격을 막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를 중심으로 짧은 패스로 썰어나갔다.

■ 후반전 : 라모스 PK 골-모드리치 쐐기! 레알 마드리드 자존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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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후반전부터 공격 템포를 올렸다. 메시가 공격의 키를 잡고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안수-파티가 측면에서 기회를 엿봤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쿠르투아 골키퍼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안수-파티는 오른쪽 측면에서 침투하던 쿠치뉴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줬다.

후반 16분 레알 마드리드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랑글레가 박스 안에서 라모스를 붙잡았고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페널티 킥으로 인정됐다. 왼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볼 점유율을 올리면서 동점골 기회를 노렸다. 쿠만 감독은 후반 35분 그리즈만, 뎀벨레, 트린캉을 동시에 넣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모드리치가 추가 시간에 쐐기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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