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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개훌륭' 이경규, 1주년 맞이 비하인드 공개 "강형욱 만나고파 프로그램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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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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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훌륭' MC 이경규가 프로그램 론칭 비하인드를 밝혔다.

26방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이경규가 프로그램 1주년을 맞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1주년이니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도 되느냐"며 "한 번은 예림이 엄마가 강형욱 훈련사를 보고 싶어 했다. 강형욱 훈련사를 만나서 개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경규는 "어떻게 하면 공식적으로 만날 수 있을까, 프로그램을 만들자 하자"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만나고 싶어서 프로그램을…"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강형욱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경규는 "그때 강아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다. 그렇게 해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형욱은 "그래서 1시간 늦었는데 기다리셨구나"라며 깨달은 듯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나보다 1시간 늦었다"며 "만났는데 예림이 엄마 얘기는 하지 않았다. 만나니까 진짜 프로그램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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