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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음주사고...사과에도 ‘비난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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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 30)이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됐다. 그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터라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진 가운데, 힘찬은 사과와 함께 자숙의 뜻을 밝혔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주운전 자체로도 비난 받아야 마땅한 일이지만, 힘찬은 현재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를 향한 대중의 비난은 더욱 거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5일 솔로 앨범 ‘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Reason of My Life)’로 컴백을 강행한지 하루만의 일이라는 점에서도 날선 비판을 받았다.

결국 힘찬은 공식입장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사과하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연이어 구설에 휩싸인 힘찬에 대한 반응은 냉랭하다. 누리꾼들은 “강제 추행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솔로곡 발표했다고 봤는데 하루도 안 돼 사건이 터지다니”, “B.A.P 팬이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힘찬은 공판에서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 강제추행이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1월 18일 공판이 예정돼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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