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
배우 이아현(48)이 올초 세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27일 SBS 연예뉴스는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 모 씨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현은 2019년 7월 이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지난 1월 이혼이 확정됐다.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는 "이아현이 이혼했다. 자세한 시기, 내용 등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아현은 1997년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이혼하고 2006년 두 번째 남편과 재혼, 2007년 첫째 딸 유주를, 2010년에 둘째 딸 유라를 입양했다. 그러나 5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다시 결혼을 했으나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10월 9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다음은 최근 몇 년간 이아현의 근황을 10(TEN)컷의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
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
2015년 4월 이아현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드라마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놀라운 노래 실력과 수준급의 영어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2015년 8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아현이 배기성과 소개팅을 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아현은 "기성이를 만났는데 들이대는 거예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막 전화를 해대고"라며 "별 목적 없이 전화를 하고, 부모님이 여행 가셨을 때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전, 잡채 이런 걸 집 앞에 배달을"이라 밝혔다. 유재석은 배기성씨가 지금 보시다 깜짝 놀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
2016년 4월 이아현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 최지혜 역으로 합류했다.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
2018년 1월 이아현이 '서울특별시 빙상경기 연맹 회장배 빙상경기대회'에 두 딸과 함께 참가해 남다른 피겨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이아현은 2위를 수상했다.
사진=tvN |
2018년 3월 이아현이 tvN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해 '사연 있는 의사' 아서라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사진=KBS |
2018년 7월 이아현이 배우기획사 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텐아시아 DB |
2018년 12월 영화 '언니'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아현이 화사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