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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남편과 별거 中.. 기분 상쾌해" 6세 연하 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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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미연, 남편과 별거 중.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원미연이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원미연은 6세 연하 남편 박성국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주말 부부다. 주말에만 만난다”며 부부가 서울과 원주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던”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원미연은 “내가 그동안 덕을 쌓았네. 많은 분이 엄청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원주의 한 방송사에서 근무 중이라고?”라고 물었고, 원미연은 “그렇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별거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홍경민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 전생에 최소한 이순신 장군이랑 같은 배 출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미연은 “금요일에 만나서 일요일에 헤어지는데 월요일 되면 아침이 상쾌해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미연은 남편과의 인연에 대해 “부산에서 라디오 교통방송 진행할 때 남편이 엔지니어로 있었다. 지금은 엔지니어 파트가 아니다. 3-4년 라디오 하다가 피디는 서 있고 엔지니어는 앉아 있으니까 아무래도 눈높이가 맞았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이 같이 원미연은 남편 박성국 씨와 라디오 DJ와 라디오 엔지니어로 만났다. 박 씨는 원미연의 요청으로 매니저 일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1997년 라디오 DJ를 맡으며 부산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된 원미연에게 박씨는 버팀폭이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된 계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원미연의 아버지였다. 원미연은 아버지에게 박씨를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결국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원미연은 41세에 결혼을 하고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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