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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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엑소 찬열이 블랙핑크 로제와의 가짜 열애설, 전 여자친구 주장 누리꾼의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9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찬열과 로제가 열애 중이라는 추측성 글이 쏟아졌다. 두 사람의 열애 증거는 바로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로고가 찍힌 사진. 해당 사진에는 함께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찬열과 로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미 ‘합성’으로 판명이 난 이미지였다. 디스패치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없어, 찬열과 로제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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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뒤이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글쓴이가 폭로글을 게재하면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어 “내가 우스갯소리로 그랬잖아 바람 피려면 몰래 피라고 근데 정말 몰래 많이도 폈더라.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 네가 사람새끼면 적어도 내 지인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라며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라고 저격했다.
해당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찬열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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