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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영은, 아이 엄마 맞아? '청바지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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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영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은 SNS


배우 이영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영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나의 일상"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바지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몸매" "이영은 진짜 팬이었는데" "여전히 예쁘다 이영은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은은 지난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이영은은 드라마 '요조숙녀', '논스톱4'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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