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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진]마무리 이영하,'승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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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최소 4위를 확보했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79승 4무 61패로 키움(80승 1무 63패)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5위. 아울러 인천 LG-SK전에서 SK가 승리할 경우 두산은 LG와 승률이 동률이 되며, 상대전적 우세로 3위로 올라서게 된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이영하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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