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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7살 최형우, 4년 만에 타격왕 탈환...시즌 가을야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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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NC와 KIA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코로나19 혼돈 속에서 조심스럽게 치러졌던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37살의 노장 KIA의 최형우는 4년 만에 타격왕에 복귀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즌 타격왕은 손아섭에 2리 차로 앞서 있던 KIA 최형우가 NC와 마지막 경기에 결장하면서 그대로 1위를 지켜냈습니다.

삼성 유니폼을 입었던 2016년 이후 4년 만의 타이틀 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