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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벤투호 골키퍼 조현우 코로나19 확진에 ACL 앞둔 울산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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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격리 원칙…A매치 끝난 뒤에도 음성 나올때까지 소속팀 복귀 못해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벤투호 수문장 조현우(2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소속팀 울산 현대도 비상이 걸렸다.

카타르에서 재개하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기 위해 16일 이른 새벽 출국을 앞둔 울산 구단은 조현우를 제외한 3명의 골키퍼를 원정 선수단에 포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