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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벤투호, 코로나19 3차 검사 예정…권창훈, 먼저 소속팀 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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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안홍석 기자 = 6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벤투호가 세 번째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에 나선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한국시간으로 16일 새벽에 코로나19 3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다"라며 "검사 결과는 16일 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