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첫 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2세트부터 역시 여제 김연경이 분위기를 싹 바꿨습니다.
김연경은 강력한 스파이크에 서브 에이스 2개를 곁들이면서 스물아홉 점을 터뜨려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흥국생명은 V리그 여자부 역대 최초로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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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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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첫 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2세트부터 역시 여제 김연경이 분위기를 싹 바꿨습니다.
김연경은 강력한 스파이크에 서브 에이스 2개를 곁들이면서 스물아홉 점을 터뜨려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흥국생명은 V리그 여자부 역대 최초로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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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박철우와 러셀이 50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고, 이적생 신영석이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2개 등 8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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