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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현대가 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카타르에서 중립지역 경기로 열리는 ACL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시간 11월 16일 0시 35분 카타르항공 항공편을 통해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 울산현대는 입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U-23 대표팀을 소집 일정을 마친 이동경과 설영우도 곧바로 도하로 합류하여 팀과 함께 일정을 시작했고,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 중인 조현우, 정승현, 원두재, 김태환은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도하에 위치한 '더 토치 도하' 호텔에 여장을 푼 울산현대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저녁부터 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적응 및 대회 준비에 나선다. 훈련은 카타르 대학교 내 훈련장에서 실시하며, 한국시간으로 21일(토) 오후 10시에 상하이 선화와 Education City Stadium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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