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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코로나19 확진...22일 '친정' 바르샤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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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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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루이스 수아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지난 14일 콜롬비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경기에 선발 출장해 54분 PK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콜롬비아전에 앞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마티아스 비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18일 브라질 전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수아레스를 비롯해 로드리고 무뇨즈, 마티아스 파랄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간다.

수아레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22일 열리는 라리가 10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에 결장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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