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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가짜사나이2', 한 달 만에 돌아온다…24일부터 카카오TV 단독 선공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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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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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카카오TV가 '가짜사나이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오는 24일부터 단독 선공개한다.

지난 10월까지 공개된 4회에 이은 5회부터 8회까지 총 4개 에피소드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매일 낮 12시, 1편씩 순차 공개할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TV는 앞서 공개됐었던 1~4회 에피소드도 23일 오전 10시부터 재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짜사나이'는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글로벌 보안 전문회사 무사트(MUSAT)가 함께해 UDT 특수훈련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하이퍼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7월 공개된 1기에 이어 10월 첫 공개된 '가짜사나이2'에는 줄리엔 강, BJ 힘의 길,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개그맨 손민수 등 다양한 훈련생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되는 촬영의 특성상, 출연진들이 자발적으로 훈련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하거나 교관진과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중간 퇴소가 가능한 것이 원칙. 지난 10월 공개된 4회에서 훈련생 전원 퇴소로 마무리 되었던만큼, 5회부터는 그 이후에 펼쳐진 상황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짜사나이2'는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피지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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