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박연수, 축구 꿈나무 송지욱에 애틋 "착한 아들, 누나 때문에 신경도 못써주는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연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울아들♡.♡ 시합나가서 3골이나 넣구 누나 때문에 신경도 못써주는데 혼자 알아서 밥도 잘~차려먹는 착한 아들 고맙다 #송지욱#꿈#축구선수#착한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에 집중하고 있는 송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커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반가운 근황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많이 컸어요", "너무 든든하고 멋져요", "대견하네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