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스코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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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움-공격포인트 1위를 질주 중인 해리 케인(토트넘)이 폼 랭킹 1위에 올랐다.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폼 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리그 6경기 활약상이 기준이다.
케인은 폼 점수 8.22점, 시즌 점수 8.28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케인은 올 시즌 리그 9경기에 나서 7골 9도움을 기록, 도움-공격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위에 랭크됐다. 폼 점수 7.96점, 시즌 점수 7.75점을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 듀오 잭 그릴리시와 올리 왓킨스가 각각 7.79점, 7.72점으로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득점 단독 선두인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이 7.55점으로 6위, 레프트백 벤 칠웰(첼시)이 7.52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체 아담스(7.5, 사우스햄튼), 사디오 마네(7.48, 리버풀), 티모 베르너(7.45, 첼시)가 톱10에 들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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