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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지난 19일 출연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한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은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빅히트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BS 측에 따르면 '보니하니' 출연자의 검사 결과는 26일 나올 전망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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