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SBS 목동 본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회사 직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SBS 사옥 (사진=SBS 제공) 2020.05.19.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목동 본사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SBS에 따르면 자회사 SBS A&T 영상편집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23일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다음날인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는 전날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후 영상편집팀의 업무 공간 등 3~4층 시설에 대한 방역을 끝냈다. 또 해당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며 접촉자들의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앞서 SBS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던 지난 8월 목동 사옥과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각각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