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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축구의 신' 마라도나, 그라운드와 영원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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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마라도나, 그라운드와 영원한 이별

[앵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그라운드의 지배자였습니다.

셀 수 없는 기행에도 마라도나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데 이견은 없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와의 1986 멕시코월드컵 8강에서 골망을 흔든 마라도나.

하지만 골을 넣은 것은 마라도나의 머리가 아닌 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