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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모모랜드 측 "낸시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검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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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현재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낸시 양은 보건당국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소곳가는 "이에 모든 관계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28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 에 출연하지 않으며 기타 일정 역시 취소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모모랜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현재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따라서 낸시 양은 보건당국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모든 관계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금일(28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 에 출연하지 않으며 기타 일정 역시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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