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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간판타자 나성범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섭니다.
KBO는 "NC 구단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나성범 선수를 빅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날 오전8시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 협상이 가능합니다.
NC 구단은 "팀에 창단 첫 우승을 안긴 나성범이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에 입단한 나성범은 통산 8시즌 동안 타율 0.317에 179홈런, 72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정준희 기자(rosinante@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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