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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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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몸에 달라붙는 니트 소재의 튜브톱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보라색 꽃 자수가 돋보이는 튜브톱 차림에 보라색 네일 컬러와 피어스를 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현아의 뒤 쪽에는 그의 연인인 가수 던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함께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 5월부터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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