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별과 하하가 8번째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여덞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별은 "결혼기념일 축하해 여보. 고생 많다..힘내자.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 잘 살자.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별과 하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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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연기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축하해유"라며, 이현이는 "축하해, 너무 귀엽다"라며 호응했다.

별은 하하와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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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우리의 여덞번째 #결혼기념일

올해는 집콕 결기 나잇 으로. 하하핫..

오늘은 애들 재워놓고
오랫만에 둘이서 오붓하게 넷플릭스나 보며
군것질이나 해야지. (아직 안..잔다는게..함..정)

결혼기념일 축하해 여보

고생많다.. 힘내자.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 잘 살자. 고마워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