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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멸치똥 떼는 '훈남' 오빠…'박연수 아들' 송지욱, 폭풍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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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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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할 때만 해도 웃었다. 밥값 하라는 엄마의 강요에 멸치 똥 제거 중"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멸치를 다듬고 있는 아들 송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연수는 "다 까면 만원 달라기에 그럼 점심밥값 내놓으라니 지욱 왈 '퉁치자'"라며 "엄마 화나게 하면 13년 먹은 밥값 청구할 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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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집중해서 멸치를 다듬는 송지욱이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다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그의 뾰족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며 감탄하고 있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 지욱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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