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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한국방송공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KBS는 공식입장을 내고 "KBS 누리동(신관 부속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오늘 오전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동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며 "또한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451명 발생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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