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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유인나가 코로나19 검사에 응한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유인나는 지난달 30일 컨디션 악화 및 미열 증세가 있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진행된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도 불참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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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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