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정형돈 없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첫 방송…후임에 김희철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하차한 가운데 후임으로 김희철이 합류한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정형돈이 하차하고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4인 MC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 등으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지난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정형돈은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의 하차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MC에 공석이 생긴 가운데 후임으로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합류하기로 했다. 김희철은 지는 2015년에도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하차할 당시 후임 MC로 나선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이 합류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2월 중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희철이 기존 MC들과 어떠한 합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