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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트롯신2' 유라 vs 홍원빈, 개성만점 '테스형'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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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패자부활전 무대에 테스형 열풍이 분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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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패자부활전 무대에 테스형 열풍이 분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2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이들과 함께 5라운드 대결을 펼칠 2인을 가리는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패자부활전 녹화에는 3라운드, 4라운드 탈락자 전원을 포함해 1, 2라운드 탈락자 중 최고 득점자 1인까지 11인 팀의 탈락자가 참여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진짜 마지막 기회에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필살기를 가지고 무대를 꾸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중 홍원빈과 유라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나훈아의 노래 '테스형'을 동시에 선곡했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특히 남성적인 중저음이 매력적인 홍원빈과 고음과 꺾기를 특기로 한 유라의 노래 스타일이 전혀 달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실제로도 이들은 같은 노래지만 전혀 다른 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 중에는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냐"는 평을 들으며 심사위원 전원에게서 최고의 극찬을 받은 가수도 있었다고 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롯신2'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무대를 본 트롯신들이 다 함께 '테스형'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고. 과연 트롯신들이 저마다 '테스형'을 불러본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이 부르는 '테스형'은 어떤 느낌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13회는 오늘(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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