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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남매 아빠' 이동국, 이재시x설수대와 등산 "오랜만에 콧바람"[★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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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사진을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동국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등산 힘들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동국은 "오랜만에 콧바람. 오랜만에 힐링. 체력은 국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비글미' 넘치는 쌍둥이 자매 이설아&이수아, 막내 이시안, 그리고 역시 쌍둥이 자매이자 큰딸인 이재시 양과 함께 정상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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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이 덩달아 웃게 만든다.

한편 이동국은 올 10월 2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생활을 마쳤다. 지난 1998년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한 그는, 그해에 11골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베르더 브레멘(독일), 미들스브로(잉글랜드) 등 해외에서 뛰었고 2008년 성남 일화를 거쳐 2009년부터 전북 유니폼을 입고 줄곧 달려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동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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