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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런 온', 임시완X신세경 미리 만난다…9일 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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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특별MC 등판

뉴시스

[서울=뉴시스]'런 온: 워밍업'이 오는 9일 방송된다. (사진='런 온: 워밍업' 예고 영상 캡처) 2020.12.0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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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2일 JTBC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9시에 버라이어티 스페셜 0회 '런 온: 워밍업'이 특별 편성됐다.

'런 온'은 첫 방송에 앞서 올 겨울 따뜻한 감성의 로맨스를 선사할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 4인방과 특별 MC를 맡은 광희와의 특별한 시너지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런 온: 워밍업'은 '겸미', '단화' 커플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 미리 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관전 포인트 등 '런 온'을 미리 예습할 수 있는 풍성한 내용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는 인물들의 현실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고요 속의 소통' 등 주인공들의 예능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코너까지 준비됐다.

앞서 공개된 '런 온: 워밍업' 예고 영상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활기찬 에너지와 돈독한 팀워크가 눈길을 끌었다.

특별 MC로 등판한 광희의 활약 역시 기대를 더한다. '제국의 아이돌' 멤버인 임시완과의 '찐' 우정을 자랑하는 허물없는 사이인 만큼, 현실 리액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기존 스케줄까지 조정하면서 한달음에 달려와준 광희의 남다른 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본에도 없던 솔직한 리액션이 프로그램을 훨씬 더 풍성한 재미로 채웠다"며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의 현실 케미를 미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예비 시청자들이 후회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의 탐정', '김과장'의 이재훈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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