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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근. 잘 지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부터 당근 모양 장난감을 들고 있는 장나라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1981년생인 장나라는 40세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연예계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새하얀 피부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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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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