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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갑자기 훈련장 떠난 이강인…코로나19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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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발렌시아 이강인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리포트 ▶

발렌시아 구단은 "1군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해당 선수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강인이 코로나 검사 이후 15분 만에 훈련장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강인의 확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발렌시아가 오늘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이강인 선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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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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